숏코스로서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편이다. 특히 프론트 티에서 샷을 해도 페어웨이에 공이 안착하려면 오르막 80m 거리는 넘겨줘야 한다. 에버리지 핸디 정도의 골퍼로 자신이 있으면 판단 거리보다 1클럽 정도 긴 클럽으로서 샷하면 그린이 넓어서 원 온이 어렵지 않다. 그러나 안전하게 점수관리를 하고자 할때나,비기너 골퍼는 우드5번 혹은 자신있는 롱 아이언으로 샷하면 절토 경사면이 급경사이므로 보기는 물론 50%의 파 확률도 있는 공략법이 될것이다.